2026. 9. 15. 09:10ㆍ치아교정 증례
해운대돌출입교정
발치 없이 개선하는 방법

돌출입인데 꼭 치아를 뽑아야 할까?
돌출입 교정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발치 여부입니다. 치아를 뽑아야 입이 들어가는 것인지, 혹은 발치 없이도 개선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돌출 정도와 치아 배열, 앞니의 기울기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모든 돌출입에 발치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앞니가 앞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치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발치 없이 치아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해 입매를 개선하는 방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돌출입 = 무조건 발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치아 상태에서 비발치 교정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명 : 삐뚠 위아래 앞니 배열을 개선하기 위한 청소년 부분교정
치료기간 : 총 19개월
증상 : 앞니에 돌출감이 있는데 치료하고 싶어요.
초진 촬영 시기 : 2022.11.30
치료 종료 촬영 시기 : 2024.07.17
삐뚤한 위아래 앞니와 돌출감의 개선을 위해 내원한 20대 여성환자분입니다. 저희 치과가 있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고 계셔서 내원이 다소 편한 장점이 있었고, 주변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부터 치료 시작을 결심하고 내원하셨습니다. 아래 앞니는 전형적인 성인 환자의 치아 삐뚤기를 보였고, 돌출감 개선을 위해 발치치료를 할 경우 입이 다소 많이 들어갈 상황이라 비발치 치료로 위아래 전체 치열을 뒤로 밀어 넣어 위아래 앞니 전체의 돌출감을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환자분의 내원 협조도도 좋았고 치아도 잘 이동해 주어 예상했던 치료기간보다 빠르게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환자분은 유지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있으며, 치료결과는 앞니의 돌출은 재발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발치 없이 교정하면 입이 정말 들어가 보일까?
비발치 교정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결국 “그래서 입이 얼마나 들어가나요?”일 수 있습니다. 비발치 치료에서도 앞니의 기울기를 조절하고 치아 배열을 정돈하면서 입술이 위치하는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아의 이동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돌출입이 동일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입매는 치아뿐 아니라 입술의 두께와 긴장도, 턱의 형태, 앞니의 각도 등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해운대돌출입교정을 알아볼 때는 단순히 발치 여부만 비교하기보다는 현재 내 돌출입이 치아의 위치 때문인지, 골격적인 특징까지 함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교정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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